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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군용 드론 제2의 중국제 감시장비 전락 우려, 대책이 없다
청 척모 - 3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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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09 Aug 2023 / In News and Politics
한국군은 드론 사령부를 조직화하고 전력을 갖추어 북한의 드론 공격을 막고 북한에 대한 드론 공격력을 갖춘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현재 육군 드론 교육원에서는 중국산 드론을 사용할 수 뿐이 없는 실정이라면서, GPS 신호 송수신장비나 통신장치 등을 모두 교체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다 지워 사용하므로 보안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바로 중국제 과학화 경계 감시장비의 중국제 카메라에서도 똑 같은 방법으로 사용했지만 중국에서 원격으로 조종을 하고 실시간으로 감시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가는 것이 확인된 것 처럼 중국제 부품은 이미 보안에 문제가 있다는 확인이 여러나라에서 검증된 바 있습니다.
문제는 드론에 사용되는 플라이트 컨트롤러가 국산이 없고 중국산이 저렴하게 공급되기에 한국 드론 생산업체들은 모두 중국산을 들여다가 대충 손을 봐서 국산으로 둔갑시켜 납품을 하는 실정이고 이런 실정에 대하여 군에서도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로 급하게 드론 전력화를 서두르다 보면, 중국산 플라이트 컨트롤러가 장착된 군용드론을 어쩔수 없이 한국군이 사용하게 될 수 뿐이 없기에, 정찰용 드론은 정찰정보를 적에게 보내고, 공격드론은 결정적 시기에 아군을 공격하게 될수도 있어 심각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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