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배우는 3단 공중 방어 전술, 현재 한국도 가능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서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 전과들은 대부분이 드론 공격에 의한 것인데, 군사전력이 빈약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지금은 거의 100% 가까이 요격하고 미사일은 약 70% 정도로 요격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크라이나는 공격용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해 주요 군사시설을 사용불능으로 만들거나 도심 주요지역을 공격하는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과 방어 전술을 우리나라 군 지휘부도 도입해 빈번한 훈련과 반복된 교육으로 병사들을 전문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빈약한 장비로 3단 공중방어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데, 1차는 공중초계 전투기들이 직접 미사일이나 드론을 요격하고, 여기서 놓친 미사일과 드론은 지상 방공 미사일이 요격을 하고 최종적으로 실탄을 사용하는 방공장비로 요격을 하는데, 최근에는 러시아 드론을 100%대로 요격해 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구사하는 3단 전술은, 우리나라가 훨씬 더 우수한 탐지 및 추적 요격장비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술을 도입해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난날의 오명을 씻고 국가와 국민들의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